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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이런저런 것들

조국 딸 조민의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자[스압,장문,정리]

by MinorityOpinion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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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위장이혼,위장매매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조국의 사모펀드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국이 참여한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알아보자

조카콜라가 조카콜라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feat. 조국 과거발언,조적조)

조국 사모펀드 코링크와 중국 공산당 투자 의혹

 

아무튼 법무부장관 지정이후로 사회 최대 이슈이신 조국과 조국 딸의 논란을 알아보자

 

조국 딸의 이름은 조민으로, 인터넷에 사진이 많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기에 따로 기재는 하지 않았다.

 

 

1. 조국 딸 조민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2. 의전원 낙제 1200만원 장학금

3. 조국 아내 공주대 인턴 면접 참여(청탁성)
+ 3주 인턴으로 제3저자 등재된 공주대 논문

4. 서울대 환경대학원 2연속 장학금 먹튀 논란

5.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5일 출근 (자소서에는 3주라고 기재) 논란

6.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스펙 기재 논란

7. 대치동 학종학원 구술조교 활동 논란

8. 조국 부산대 의전원 청탁 의혹 논란

 

9. 조국 딸 참가한 유엔 인턴십 자격 논란

 

10. 조민 의전 지원 위해 생일 변경 논란

 

11. 백신 연구소 인턴 허위 기재 논란

 

12. 부산대 의전원 장학 성적 기준 변경 논란

(2.5점 이상 주던 것을 폐지)

 

*정말 많이 길어요...

 

조국 딸 조민의 행적은 다음과 같다.

 

조민은 2005 ~ 06년 미국 유학

 

2007년 : 한영외고 입학  정원외 귀국자녀 전형으로 프리패스로 들어감

 

*한영외고에서도 조민은 유학반이었다.

 

2007 ~ 08년 :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에  단기 2주 인턴으로  논문 제1저자 등재  

(의대교수, 박사들 다 제치고 당시 고딩 문과 2학년이 제 1저자로 맨 앞에 이름 올림)

 

2009년 : 제1저자 등재 논문 대한병리학회지 등재

 

2010년 : 고대 수시전형 합격 (위 논문 스펙으로 프리패스)

 

2015년 : 부산대 의전원 MEET 안치고 서류전형만으로 입학  

 

의전원 서류전형도 위 논문 써먹은듯 하다.

 

(조국은 제출했다고 말장난을 하고 있는데 MEET 점수가 0점이어도 쳤다고 주장할 수는 있기 때문인걸로 본다.)

 

 

조민의 수능성적이 392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2010년도 수능 기준 당시 만점은 500점이다. 원점수 392점이라면 인서울도 힘든 점수

오히려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쪽이 이 정보를 퍼트리고 있는데, 무슨 생각인건지는 모르겠다.

 

조민의 고등학교 내신은 3년내내 1등급이었다는데,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은 '전원'1등급을 주었던 적이 있어서 입시비리 논란이 있었다.

위 사진은 2006년도 한겨례 기사

 

SAT점수는 2400만점에 1970점이다.

 

1. 조국 딸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제목"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조국 딸 조민의 논문 번역, 해석

 

*저자 바로 밑에 보면 'by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Grant funded by the Korean Government' 가 있다.

정부지원(세금) 받아서 만든 논문이라는 소리

 

KRF-2006-331의 뜻은 노무현 시절인 2006년에 돈받았다는 이야기

 

저자에 가장 앞에 나온 이름이 조민(Min Cho)

 

공동저자는 다음과 같다.

 

장모 씨 -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

 

정모 씨 - 한국과학기술원 박사

 

최모 씨 -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김모 씨 -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

 

그리고 쟤네들을 제치고 제일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조국 딸 조민 - 당시 한영외고 2학년

 

 

조씨는 2005∼2006년 미국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한 뒤 2007년 한영외고 해외진학 프로그램(OSP·유학반)에 진학했다. 이어 학회지 논문 등재 1년 만인 2010년 3월 고려대 이과계열에 수시전형에 합격해 입학했다. 이후 2015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출처: 중앙일보] "조국 딸, 고교 때 2주 인턴 후 의학논문 제1저자 이름 올려"

 

 

 

 

단국대는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미성년자의 참여를 조사하겠다고 전수 했는데

 

하필 공교롭게도 조국 딸이 참여한 논문은 두번이나 이루어진 실태조사에서 누락이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조민이 고등학생인 사실을 숨기고 연구원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더욱 의심이 드는것은 단국대 의대 학부형 인턴쉽은 2008년 딱 한번 조국의 딸이 참여할때 이루어지고

 

그리고 11년간 단 한번도 진행된적이 없는 단발적인 이슈이다.

 

조국 딸과 같이 참여한 외고 동급생 1명은 제1저자는 커녕 공동저자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대한병리학회에서는 현재 조국 딸 논문 취소를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해당 지도교수는 윤리회에 회부되었으며 조민의 고교생 신분을 숨겼다고 인정하였다.

 

 

 

 

조국의 페이스북 해명, 뭐 그렇다고 한다.

 

 

2. 의전원 낙제 1200만원 장학금

 

조국 딸은 부산대학교 의전원을 다니면서

 

 

 

선동렬급 방어율을 구사하고 있으며 이는 사이영상으로 유력한 류현진보다도 낮다. ㄷㄷ

*류현진 방어율 1.64

 

 

 

 

 

하지만 낙제를 두번이나 하고도 6학기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는데

 

 

 

 

 

 

장학금이 나온 곳은 지도교수의 개인 장학회였다. 그리고 이번에 부산시장이 임명하는 부산의료원장에 취임을 했다.

 

 

 

 

 

반면에 조국 딸에게 유급을 준 교수는 좌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지금은 부산대 교수를 그만 두셨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해임으로 인해서 시간표가 예고없이 변경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참고로 이 교수의 담당과목은 병리학이다. 그리고 조국 딸이 제1저자로 나온 논문은 병리학인데, 유급 받은 과목도 병리학이다.

 

??

 

조국 딸이 포르쉐타고 다닌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도 의혹뿐 실제로 탔다는 것은 아직 찾지 못해서 따로 안적었다.

 

 

 

3. 조국 아내 공주대 인턴 면접 참여(청탁성)

조민 3주 인턴으로 제3저자 등재된 공주대 논문

 

조국 딸 조민은 단국대 뿐만 아니라 공주대에서도 3주 과정의 인턴을 거치고 3저자 논문을 등재 하였다.

 

제목은 홍조식물 유전자 분석

 

거기에 인턴 면접 과정에 조국의 아내가 따라 갔다고 한다.

 

딸 공주대 인턴 면접에 조국 아내가 직접 방문했다고 한다.

조국 부인과 공주대 교수가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

 

그뿐이 아니라 제1저자로 말 많은 단국대 인턴에서도 조국 부인이 직접 등장했다고 한다.

 

그렇게 조국 아내와 딸이 함께한 인턴 면접이 채용되었다고 한다.

 

 

공주대 인턴의 경우 조국아내가 직접 찾아가서 요청을 하였고

이는 위에서 서술한 단국대 인턴때도 마찬가지 였다고 한다.

 

 

 

제1저자 취재를 위해서 찾아간 A교수가 엄마끼리는 안다고 한것이 있는데 아마 여기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4. 서울대 환경대학원 2연속 장학금 먹튀 논란

 

 

부산대 의전 가기전에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2학기 동안 다녔는데

 

가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는 장학금을 2학기 동안 전액을 받아 먹었으나

 

부산대 의전에 합격하자마자 바로 버리고 갔다고 한다.

 

먹튀논란도 있다.


서울대에 질병 휴학원을 제출했고, 1년 뒤 미등록 제적됐다. 조씨는 서울대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후보자는 당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다

-출처 : [단독] 조국 딸, 서울대 환경대학원 2연속 장학금… 부산대 의전원 합격 다음 날 바로 그만둬


 

5. 조국 딸 조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5일 출근 논란(자소서에는 3주라고 기재)

 

 

한국과학기술원 3주과정의 단기연수 과정에 단 5일만 참여해놓고, 정작 자기소개에는 3주 전부 했다고 기재 논란

 

 

 

6.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스펙 기재 논란

 

물리캠프와 학회 발표는 한국과 일본 동시에 다른 곳에서 진행 되었다고 한다.

 

 

조국의 딸 조민은 외고 여름 방학기간동안 숙명여대 물리 캠프, 공주대 3주 인텁십과정, 국제조류학회 눈문 발표까지 동시에 진행했는데 이는 물리적으로 거리와 시간이 겹쳐서 불가능 한것으로 나온다.

 

 

7. 조국 딸 대치동 학종학원 구술조교 활동 논란

 

 

 

지금 논란이 있는 제1저자 논문 스펙등으로 합격한 조국 딸 조민은 이 이력을 바탕으로 대치동 구술조교로 활동하며 경제 활동을 하였다.

 

 

8. 조국 부산대 의전원 청탁 의혹 논란

 

조국은 “우리 딸이 이번에 시험을 보는데 좋은 호텔이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의대에 전화 했다고 한다.

 

블라인드 테스트인데, 누가 면접을 보는지 누출이 되었으며 거기에다가 호텔을 의대에 물어보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일이다.

 

 

9. 조국 딸 참가한 유엔 인턴십 자격 논란

조국 딸은 고등학교때 유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자격 요건이 대학생부터 라고 한다.

 

애초에 참여 할 수 없었던 프로그램을 참여한 것으로 나온다.

 

 

10. 조민 의전 지원 위해 생일 변경 논란

 

의전에서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이 (암묵적으로) 나이인데, 조국 딸 조민은 이를 조금 이라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부산대의전에 지원하기전에 7개월 늦게 태어난 것으로 변경하였고 그 뒤에 지원 하였다고 한다.

 

 

11. 백신 연구소 인턴 허위 기재 논란

 

 

조국 딸 조민은 자기소개서에 백신연구소에서 인턴을 했다고 햇으나, 해당 백신연구소는 중고생들을 위한 인턴십과정은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해서 고려대에 제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2. 부산대 의전원 성적 기준 변경 논란

 

부산대의전원의 기준상 직전학기 성적이 2.5이하는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하였지만, 조국 딸 조민이 복학을 하기전 해당 장학생 선발지침을 고쳐서 장학금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게 고쳐졌다.

 

해당 학칙의 장학금 개정 주도자는 안 밝혀 졌지만, 해당 조국 딸 조민을 위해서 학칙을 변경했다는 논란은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거 말고도 자격 안되는 인턴참여라던가, 의전 들어올때 성적장학금도 받은거라던가 너무 많아서 업데이트 포기

(권익위는 장학금을 두고 김영란법 위법이라고 한적이 있음)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때 받았으니 문제 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다스는 노무현 정권때 일이다.

 

또한 민주당은 제1저자 논란을 두고 특혜같은 것이 아닌 누구나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보편적인 기회라고 하였다.

 

거기에 제1저자는 특혜가 아닌 자랑거리 라고 했다.

 

더 나아가 조국의 청문회이지 조국 가족의 청문회가 아니라며 과도한 신상털기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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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찌 되었던간에, 누구는 모든 것을 걸고 수능을 준비하고 MEET를 도전하는데

 

누구는 어느 필기시험조차 보지 않고 모든 것을 합격을 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합당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찾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낙연 아들도 고려대학부 - 부산대의전 루트를 타고 지금 정신과 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연의 일치일까?

 

심지어 학과도 이낙연 아들은 생명환경과학대학이다. 조국 딸은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로  통합전후로 나누어 지는데, 사실상 같은 과로 봐도 무방하다.

 

*이낙연이랑 조국은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위에 적었던 것처럼 부산대 의전이 MEET 점수를 안보다 보니 소위 말하는 고위층의 자제들이 수두룩 하다고 한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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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2311581159498

 

법원 "표창장 위조 인정"…정경심, 징역 4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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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위조 여부'는 검찰과 변호인이 가장 첨예하게 맞섰던 쟁점이었다.

www.bbc.com

법원은 정경심 재판 1심에서 사모펀드 관련해서는 일부 무죄가 나왔지만 표창장 관련해서는 전부다 유죄 판결을 내렸다. 표창장 조작이 사실이라고 인정. 2심에서도 이를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김

 

 

www.chosun.com/national/2020/12/29/Y67KEXOJPJDTPIUOQXF54TAP3Q/

 

[단독] 조민, 허위 스펙 도배하고도...서울대 의전원 0.05점차 낙방

 

www.chosun.com

조민은 위조된 표창장을 가지고 서울대 의대는 마지막 문 닫고 들어간 학생과 소수점 차이 0.05로 탈락했고, 부산대 의대는 마지막순으로 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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