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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낙서장/편향적인 정치 사회 이야기

조국의 사모펀드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MinorityOpinion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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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참여한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알아보자

조국의 위장이혼,위장매매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조국 딸 조민의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국이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되고 난뒤에 여러 의혹이 일어 나는데 사노맹에 이어서 이번에는 펀드 투자이다.

 

펀드 투자라고하면 토스나 여러가지 경로와 은행에서도 판매를하니 이게 뭐가 문제야? 라고 하겠지만

 

좀 파보면 고개를 갸웃등 할것이다. 뭐가 이상하기 때문이다.

 

한번 조국과 사모펀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단 시작은 조국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12억여원의 빚을 갚으라고 판결 받았지만 한정승인으로 6원(오타 아니다 6원 맞음)만 갚고 나머지는 탕감 받았는데

 

그리고 74억원의 사모펀드를 들게된다.

 

 

 

 

사모 펀드의 모집 금액은 100억 정도인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74억5000만원의 투자를 약정하고 10억5000만원을 실제 납입한 사모펀드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블루코어밸류업1호’는 ‘블라인드 펀드’다. 투자 대상을 모르는 데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유명하지도 않은 신생회사의 펀드에 거액을 투자하는 일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사모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펀드 매니저 교체 등 중요사항의 변경 사실이 공시되지 않아 금융 당국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금융상품이다.

야당은 이 같은 투자를 놓고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 혹은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사모펀드가 사실상 조 후보자 일가의 개인 펀드처럼 보이는 점을 놓고 또다른 의혹도 제기된다. 직접투자와 달리 간접투자에는 별다른 공직자 규제가 없다는 허점을 활용, 사실상 주식투자를 하듯 운영을 지시할 수도 있는 구조라는 얘기다. 조 후보자 측은 “후보자 및 가족의 재산 형성, 재산 거래, 자녀 증여는 모두 합법적으로 이뤄졌으며, 세금 납부 등에 위법한 부분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14553&code=61121111&cp=nv


 

사모펀드? 블라인드 테스트?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자

 

 

사모펀드는 49명 이하의 사람들이 돈을 십시일반 모아서, 회사를 산후 보통 3~5년 정도 뒤에 회사를 다른 곳에 되팔아서 이익을 내는 펀드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 지다보니 기반부터 탄탄하게 기업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본잠식으로 망해가는 교육회사를 싸게 인수해서 뜬금없이 2차전지한다고 언플하고 세탁해서 팔아먹는 다던가. 정직하게 돈을 번다고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아무튼 이런 사모펀드의 최하 투자 금액은 1억원 이상으로 금수저를 위한 투기시장으로 볼 수 있다.

 

거기에 공모 펀드와는 달리 비공개로 운영된다.

 

 

GP: General Partner 운용사 
LP: Limited Partner 투자자(쩐주)

 

이런 블라인드 펀드는  GP라고 부르는 펀드운영자에게 어느 기업에 얼마를 투자할 지를 전적으로 맡기는 방식이라, 투자자인 LP들은 투자처와 투자금액을 미리 알 수 없다고 해서 그런 이름을 붙인다.

 

블라인드 펀드도 미리 기준은 정해둔다. GP가 나는 어떤 업종에 대해서 투자하겠다등의 기본적인 투자 방향은 미리 LP들 동의를 받고, 투자가 끝난후 LP들에게 투자내역을 알려준다.

 

 

 

 

GP가 투자처를 알아서 정하다 보니,GP의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

GP의  투자 경력이 증요하고, 똑똑한 인물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학벌도 중요하게 본다.

 

이번 조국 가족 투자건은 여기에서 이상한 점이 많이 발견 된다.

GP의 학벌과 경력이 희안하기 때문이다.

 

 

 

조국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GP는 단국대 성악과 99학번으로 보험 모집인이 주요 경력임. 보험사 부지점장이라는 직함은 보험사 내부를 아는 사람들은 알것임. 보험모집을 잘 하는 모집인에게 보통 붙여주는 직함이다.

 

2012.9.14-2013. 12.3 PCA생명 부지점장

2014.1.15-2014.11.3 ACE생명 부지점장

2014.11.10-2016.10.4 알리안츠생명 AA

 

이런 사람에게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74억을 투자약정 한다는게 신기하다는 것이다.

 

10.5억만 인출되었다며, 약정은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않는다. 캐피탈 콜이라고, 약정한 금액까지는 GP가 요청하면 바로 돈을 입금해줘야 된다. 이는 법적으로 명시된 의무사항이다.

 

처음부터 10.5억 이상 투자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 말도 문제가 있다,

이럴경우 5천만원씩 투자를 한 아들과 딸이 문제가 된다. 사모사채는 최소 투자금액이 1억임. 5천만원 이상 투자할 생각이 없었다는 말은 처음부터 불법을 저지를 계획 이었다는 대답이다.

 

왜 이 부분을 문제시 안하는지 모르겠음 

 

한마디로 냄새가 난다.

 

 

심지어 다른 곳도 아니고 자본잠식 회사에 투자했다고

 

 

 

 

 

 

이런 무수한 의혹 앞에서 조국은 아내가 했다고 한다.

 

 

조국 사모펀드 코링크와 중국 공산당 투자 의혹

 

조국 사모펀드 코링크와 중국 공산당 투자 의혹

요즘 법무부장관 의혹과 문제제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나는 조국이 투자한 사모펀드에 대해서 말해볼려고 한다. 중국돈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언론이 잘 안다루는 것을 알아 볼려고 한다. 중한사업펀드체결식..

hjkhgyss.tistory.com

참고로 사모펀드는 중국에서 6천억 투자받았는데, 그 회사 자본금이 93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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