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국2 영국의 산업혁명부터 간디의 물레까지 영국의 산업혁명부터 간디의 물레까지 혹시 간디의 물레라는 것을 들어본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비유나 그런것이아니고 진짜 간디가 물레를 짜고 있는 모습이다. 왜 간디가 물레를 짜고 있을까? 직업이어서? 부업? 노동운동?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국의 산업혁명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손을 거치는 수공업에서 기계로 생산의 방식이 달라지자 인건비를 대폭 아낄 수가 있었고 소품종 대량생산의 산업화사회에서 공산품 가격은 빠르게 낮아지고, 보다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그러자 영국내에서 소비 할 수 있는 속도보다. 제품의 생산속도가 빨라서 감당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영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은 자국내의 잉여생산물을 식민지에다가 밀어넣고 팔아버린다. 식민지의 동인도.. 2019. 8. 12. 불명예 그리고 전쟁 뮌헨협정을 알아보자 불명예 그리고 전쟁 뮌헨협정을 알아보자 제목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뮌헨협정이라고 했다. 을사조약을 두고 을사늑약이라고 부르는것처럼 뮌헨협정을 두고 체코는 뮌헨늑약 또는 뮌헨의 배신이라고 하는데 이 조약은 무엇이었고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자 영국과 프랑스는 불명예와 전쟁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둘다 선택했다. 윈스턴 처칠 때는 1938년이었다.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어느덧 20이 지났지만, 1929년부터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은 끝날줄 몰랐으며 아직 프랑스와 영국은 전쟁의 상처로 허덕이는데 경제위기 까지 닥쳐 왔다. 독일 같은 경우는 상황이 많이 좋지 못했다. 1차세계대전이후 전쟁배상금을 지불 했어야 했는데, 프랑스와 영국은 미국에서 빌린 채권을 독일에다가 받아낼 생각이었.. 2019. 7.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