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6 그레이 북커버 개봉기

지난주 목요일(8월 29일)에 제품을 수령하자마자 바로 신청을 하였는데 오늘(수요일) 도착했으니, 썩 빠른 편은 아니지만 너무 늦지도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좀 마음놓고 다닐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북커버의 예약구매 이벤트 가격은 3천원이고, 키보드 커버는 절반 할인된 9만9천원 입니다.

 

저는 주요 사용 목적이 뷰어와 필기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타이핑은 후순위라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샀습니다.

 

아무튼 뜯어봅시다.

 

 

뒷면입니다. 뭐 박스 뜯는거 부터 찍으려다가 그거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거 같아서 ㅋ

 

 

 

첫느낌은 예쁘고 고급져서 좋았습니다.

 

 

 

펼쳐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석으로 붙는 방식입니다.

 

 

 

착달라 붙는 느낌과 함게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확실히 다른색으로 해서 빵또아 만드는 것보다 같은 색이 나아 보입니다.

 

 

스탠드는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놓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고정이 되려나 하고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잘 받쳐 줍니다.

 

평소에 필기같은거 할때 샤프를 좀 세게 잡는 편이라 툭하면 부러지는데, 안정감 있게 잘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걸로 그림이나 그려야 겠습니다. ㅋㅋ

 

 

펜은 이렇게 수납이 됩니다. 지금까지 펜 잘못 가져갔다가 잃어버릴까 하는걱정에 라미펜만 들고 안쓰고 다녔는데

 

이제 안심하고 넣고 다녀도 되겠습니다.

 

자석으로 강하게 고정이 되어서 잘못 열릴 일은 없을거 같네요

 

 

펜 수납을 위해서 톡 튀어 나와 있는 부분 때문에 뒤로 접었을 경우 기울어지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수평으로 잘 지탱합니다. 이 상태로 필기해도 별로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됬습니다.

 

방금 수령해서 적어보는거라 좀 날림이기는한데, 한주 더 써보고 추석쯤에는 더 자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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