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든, 네이버든 워드스프레드, 플랫폼이 중요한게 아니라 알맹이, 컨텐츠가 제일 중요하다는것에 의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그렇게 막 쉬운 일은 아니다. 열심히 글을 써보지만 천명은 커녕 100명도 올까말까 하고, 무조건 글을 올린다고해서 방문자가 온다고 보장이 되는 것도 아니다. 이 블로그가 지금 2천명은 넘게 나오지만 지금 쓴 글중 많은 글들이 하루에 조회수가 1도 나오지 않는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 수익에 매달 수백~수천 달러가 찍혀 있는 것을 보고 시작하신 분들이 있겠지만 이내 쉽게 지칠 것이다. 들인 노동에 비해서 생각 만큼 결과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 쓴 글인데, 위의 글의 핵심은 좋은 글은 오래 가는 글이라고 했다. 하루 일주일 한달이 지나서가 아니라 반년이 지나서도 수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꾸준하게 찾는 글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이 블로그에도 그런 글이 몇개 있다. 심지어 수정도 안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이 찾는다.
다른 사람 뿐만이 아니라, 나도 이런 글을 쓸려고 노력하지만 사람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글감이 떨어지면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마찬가지다.
결국 나의 결론은
글감을 찾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붙잡아서는 안된다고ㅡ 스트레스 받지 말고, 쓰고 싶은 글을 꾸준히 쓰는것 그게 제일 중요하고 전부라고 생각한다.
블로그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오히려 블로그를 쉬어야 할 때라고 본다.
나는 학교 개강을 하면 바빠서(공대생이 복전하는중) 강제로 블로그를 쉬게 되고 방학때만 하고 있다. 그렇게 학교 다니는동안 아이디거아 떠오르면 메모장에다가 블로그에다가 뭘 쓸지 쓰는데, 이렇게 반?강제로 쉬는 휴지기+생각 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방학동안 블로그를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이제 다음부터는 애드센스 광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