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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다보니 학교에서 과제하기도 바빠서(사실 내일은 주말인데 4시간짜리 시험이 하나 남아있다.) 블로그는 못하고 방학때만하다보니 학기중과 방학때 방문자수와 수익의 편차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학기가 시작되면 블로그도 같이 놓아버리고 수익이나 방문자수에 별 신경은 안쓰는데
종종 확인해보면 일일 방문자수가 1천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것 봐서는 단단하게 다져두는? 것도 필요한거 같다.
아무튼 두번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수익이나 방문자수가 목적이 아니라 공부, 독후감의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한것이다보니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애드센스 반려가 되면 그냥 글하나 더 쓰고 계속 신청하는 식으로 했다.
애드센스 수익이나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왠일로 사이트가 통과가 되었다.
이메일도 온거보니 정상적으로 확인이 된거 같다.
방문자수는 일일 10명 남짓에 포스팅만 75개해두었는데 통과 되었다. ㅋㅋ 사실 앞서 말한 것처럼 수익이나 방문자에 신경을 젼혀 안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니 수익은 기대하지 못하지만 그대로 두번째 블로그가 통과되니 기분은 좋다.
블로그스팟에 만들다만 영어 블로그가 있는데 방학때는 이것을 집중적으로 하고 더 이상 블로그 개수를 늘리는 일은 그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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