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의 광고 게재율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

애드센스의 광고 게재율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우리는 애드센스 광고를 가지고 블로그에 광고 노출을 하는데, 이 노출의 비율을 조절 할 수 있다. 100%라고 한다면 방문자에게 무조건 광고를 보여주는 것이고, 70%라고 하면 30%의 방문자는 광고를 안보고 지나갈 수 있다.

 

여러분들은 어느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가? 답부터 말하면 역설적이게도 후자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광고 단가가 큰 영향이 있는데, 값싼 광고든 상관없이 무조건 노출하기보다.

 

방문자에게 CPC 광고 단가가 높은 광고 흥미로운 것을 우선적으로 배치함으로 수입을 올린다로 이해하면 될것이다.

 

한번 사이트로 가보자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 메뉴로 들어가서 실험으로 가보면

 

 

 

차단 관리, 관고 게재율 그리고 실험이 있다.

 

차단 관리는 : CPC단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이 게시물을 참고

CPC단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첫번째 실험을 보면 원본은 100%의 광고를 출력을하고, 실험 유사 광고는 70%의 확률로 광고를 노출을 해준다. 그러면 구글 애드센스가 방문자를 대상으로 랜덤하게 실험을 진행하게 되고 어느것이 수익이 더욱 높은지 알려준다.

 

오히려 70%의 광고를 올린것이 수익이 13% 증가했다고 나온다. 우리의 목적은 광고를 많이 노출하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벌면 장땡아니겠는가.

 

이번에는 좀 최근에 해본 실험이다. 광고를 70%했을때 보다,  75% 했을때 광고 수입이 27% 증가했다..

 

실험 일수도 나오는데, 어느정도 표본이 모여야 실험이 완료가 되는 것이다보니 1월초는 아직 블로그를 막 시작할때라 실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7월달에 할때는 12일만에 끝났다. 지금또하면 결과가 다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일방문자가 얼마 되지 않는 블로그에서 실험을 신청하면 끝나기 까지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아무튼 이런 실험을 통해서 얼마나 노출했을때 수익이 극대화가 되는지 알아 볼 수 있다.

 

아무튼 광고 게재율로 들어가보자

 

이렇게 실험을 설정할수 있다. 녹색바는 예상 수입, 파란색바는 광고의 노출도이다.

 

참고로 광고의 노출도가 낮을 수록 CPC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우선배치)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애드센스가 예상하기에는 65%만 게재를 해두어도 수입이 100%라고 하는데 한번 실험을 해보자

 

이렇게 새로운 실험이 만들어 졌다. 나중에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얼마나 노출을 할지 선택을 하면 된다.

 

시간이 지나서 확인을 해보니

 

72%했을때보다 65%하니, 17%의 수입 감소가 나왔다고..;;

 

아무튼 이런 식으로 종종 실험을 하면서 최적의 값을 찾아 나가시면 됩니다.

 

다만 표본이 적을 경우 실험 시간이 자나치게 오래 걸리거나 오차가 크게 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블로그가 성장한 다음 짧은 시간안에 표본이 많이 모을 수 있을 때에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