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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티스토리 집짓기

티스토리 팁, 포럼을 이용하세요

by MinorityOpinion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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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네이버와 크게 다른점은, 외롭다 입니다.

 

*정말 극단적인 체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구글이 제공하는 블로그스팟으로 가시면 됩니다. 정말 사막 한가운데에서 집짓고 사는 느낌듭니다.

 

네이버 아이디는 다들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으니, 네이버 로그인을 해야만 덧글을 달 수 있다고해도 대부분은 아이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덧글을 다는데 큰 제약은 없습니다. 다만 티스토리는 다릅니다. 덧글 하나 달자고 티스토리 계정을 파는것도 좀 그런면도 있는데다가, 예전 이야기지만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한 시절에는 더욱 그렇지요,

물론 이 제한을 풀 수는 있지만 스팸의 우려나 도배의 악용때문에 썩 달갑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지금 시대? 기준으로는 구식인 이웃커넥터, 서로이웃 맺기등은 분명 강력한 소셜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티스토리는 그런점에 있어서는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폐쇠적인 면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아무것도 안할때의 이야기이고 다른 사용자들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상단에 4가지 메뉴가 있는데

 

피드는 내가 구독한 블로그의 글을 받아 볼 수 있고

 

스토리는 공감 5이상 받은 블로그 분들의 글이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습니다.

 

스킨은 티스토리가 지정하준것이 아닌, 각자 개인이 만든 스킨을 무료로 얻거나 구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포럼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개인적인 블로그 고민을 나눌 수도 있으며, 블로그 소개를 하며 홍보를 하고(그래도 지나친 도배는 자제합시다) 서로 맞구독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도 유입(많지는 않아도)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해본 결과 아무리 방문자가 많아도 덧글을 달아주고, 공감을 눌러주는 사람은 구독자 분만한 분들이 없습니다.

 

 

거기에 공감이 5이상 받게 되면 이렇게 티스토리 스토리란에 올라가게 됩니다. 마침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가 공감 7을 받고 올라가있네요

 

이런 공감 품앗이?를 통해서 다른 유입도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할때 구독, 공감 소통하는 부분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파고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확실히 있는 편이 서로에게 활기가 되고 피드백을 받는등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포럼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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