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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인 정세 측면에서 일본의 정치인들이 촉각을 세우고 어떻게 방향이 흘러갈지 연구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일본의 일반적인 시민들도 한국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일본 국회사무실이 아니라, 어느식당에서 한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틀어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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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청문회를 흥미진진하게 보는것은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의 정치 상황과 반대되는 한국의 정치 형태때문인데, 일본은 사실상 자민당의 독주체제로 (잠깐 민주당이 먹은적이 있지만 세금 대폭 올리고 다시 정권 바뀜) 한국처럼 수년마다 정권이 바뀌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정치 이야기 자체가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탄핵부터,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공방은 한국 정치계를 마치 정치 드라마 보듯이 흥미진진하게 보는데에 있다고 한다.
매일마다 정치 사건사고가 터지는 리얼타임 정치 영화 또는 정치 드라마로 일본인 극우 인사들이 돌발 발언보다도 훨씬 재미있다고....;;
특히 한국 정치인들은 한류를 이끌었던 배우의 캐릭터 처럼 정치인들도 이런 캐릭터가 확고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은 잘생긴 양파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도도한 미모의 얼음 누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어떻게 된게 일본의 아침 시사 프로가 한국 정치를 다룬다.
조국의 양파남(タマネギ男)과 나경원의 나다르크.....;;;
같은 서울대 82학번인것도 큰 소재라고
(운명적인 만남 뭐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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