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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낙서장/편향적인 정치 사회 이야기

종편 MBN 설립 취소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MinorityOpinion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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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엠비엔MBN 설립 취소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 하였는데,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었다.

 

 

 

 

 

 

매일경제TV를 비롯한 MBN은 TV조선처럼 여당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거나, 확연한 색깔을 보이는 방송사도 아니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어떤 정치적인 논쟁이나 사안에 대해서 몸사리고 웰빙한 집단이었기 때문이다.

 

 

 

MBN 설립 취소 가능성인 이유는 다름 아니라 주주 비율 때문인데

 

언론의 특성상, 특정 집단(주주)이 방송사를 장악을 하고 있으면 그 집단에 입맛에 따라 방송이 편향되는 것을 우려하여 공공, 공익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방송에 대해서는 다른 사기업과는 달리 주식을  제한 하고 있다.

 

엄격하게 주주의 친인척까지 포함을 시킨다고 한다.

 

 

 

 

 MBN 이 전현직 직원들을 개인주주들로 해서 30%를 넘겼으며, 개인주주한테 돈주고 그돈으로 지분투자 했다고 한다.

 

30%가 정말 넘어간것으로 판단되면 종편허가가 취소되거나 1년동안 광고가 짤리게 할 수도 있다.

 

 

참고로 '나는 자연인이다' 대표적인 종합편성채널 MBN의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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