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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티스토리 집짓기

블로그, PC환경보다는 모바일을 더 신경써야 한다.

by MinorityOpinion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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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크게 관과하거나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사실이 있는데 우리는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들여다 본다.

 

내 블로그의 유입을 간단하게 나타낸 것이다. 8:2 정도로 모바일의 압승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는 생각보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답답한 스마트폰 화면보다는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만드는게 편하기 때문에 모바일 사용자들을 의도 한것이 아니지만 배려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특히 배치광고에 있어서도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나도 광고를 삽입할때 모바일 환경에서도 잘 적용이 되는가를 꼭 확인을 한다.

 

우리는 관리를 PC로 하니 PC환경에서 잘보이는 것에 만족을 하고 넘어가고 뿌듯해 한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면 안된다.

 

 

 

물론 티스토리도 네이버 모바일 처럼 고정된 형식을 제공하는데, 나오는 광고가 정해져 있는데다가 실험을 해보니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 모바일 환경이 더 낫다는 판단에 나는 PC환경과 동일한 스킨을 사용한다.

 

요즘 웹 코딩은 '반응형'이라고 해서 PC와 태블릿 모바일에 자동으로 맞춰주게 되어 있으니 너무 구식 스킨을 쓰지 않는 이상 페이지가 보는 플랫폼으로 적절하게 맞춰 질 것이다.

 

하지만 광고에 있어서는 PC환경과 모바일 환경을 주의를 해야하는데, PC환경에서 잘 보이던 것이 모바일로 보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겪은 예로는 상단에 광고를 저렇게 하면 클릭률이 높다고 나와서 적용을 했는데 막상 모바일 환경으로 보면 첫줄이 엉망으로 나와서 지워버렸다.

 

두번째는 메뉴를 누르는 곳 바로 밑에 광고를 달았는데, 내 코딩실력이 부족해서 간섭될 경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뒤로 넘어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냅두었더니, 모바일에서 엉망으로 나왔다. 그리고 결국 지웠다.

 

아무튼 블로그를 할때 광고 욕심이 있다면 웹 형식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말고 스킨 그대로 사용하며, 광고배치에 대해서 모바일도 잘 나오는지 연구를 해야한다.

 

나는 반응형, 상단, 하단, 맞춤형, 메뉴 삽입 이렇게 5가지를 달아 두었는데 플러그인을 통해서는 중간중간에 뜨는 반응형 말고는 못한다. 하지만 나머지 광고는 직접 코드를 수정해야하는데 이 부분을 다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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