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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2

지지 않는 토론의 방식을 배워보자 지지 않는 토론의 방식을 배워보자 선 글을 시작하면서 이 글의 방향을 생각하도록 하자. 말 그대로 토론에서 지지 않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지 않는 목적이다. 이걸 통해서 인터넷에서 말싸움을 해서 승리하라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대학 토론수업이나 논쟁이 필요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기믹 즉 수사학을 이야기 해볼것이다. 만약 본인 스스로가 스노비즘을 싫어하고, 소피스트를 싫어한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되는게 지지 않는다는것이 이겼다는 의미가 아닐 수도 있으며, 이긴다는것이 옳다는것이 아닐 수도 있다. 1. 토론은 뭐야? 그게 왜 필요한데? 한국 사람들은 토론을 하면 자주 이런 소리를 한다. 실제로 내가 고등학생 때에도 토론을 주도하던 선생님이 "토론은 .. 2019. 7. 23.
파울 요제프 괴벨스 어룩 모음 파울 요제프 괴벨스 어룩 모음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대중에게는 생각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이란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에 불과하다." "대중의 감성과 본능을 자극하라" "개인의 망상은 망상이다, 그러나 집단의 망상은 종교이다." "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덩어리와 왜곡된 정보만 주면 국가에 충실한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 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그것..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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