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민족주의3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 이야기 조선은 전범지원국이었다 (광복군은 몇명인가) 말 그대로이다. 너무 부끄러워서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이야기를 모아 보았다. 이 글을 보고 화가 나도 당연할 것이다. 익숙하지 않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을 마주할때 나는 다음을 생각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적어 본다. 1. 한국독립문의 독립은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뜻하고 독립문의 현판은 이완용이 쓴것이다. 1924년 07월 15일 동아일보 "교복동 큰 길가에 독립문이 있습니다. 모양으로만 보면 프랑서(볼란서) 파리에 있는 개선문과 비슷합니다. 이문은 독립협회가 일어났을 때 서재필이라는 이가 주창하여 세우게 된 것이랍니다. 그 위에 새겨있는 '독립문'이라는 세 글자는 이완용이가 쓴 것이랍니다. 이완용이는 다른 이완용이 아니라 조선귀족 .. 2019. 7. 5.
한국의 민족주의 그리고 위안부 문제 내가 민족주의자들을 싫어하는 이유 지난 번에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을 소개하였다면 이번에는 한국에 민족주의자는 어떻게 자리 잡았을까? 그리고 민족주의자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고, 민족주의를 왜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하는가 대답을 하고자 한다.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칠때 우리는 반만년,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단군의 후손이다. 라고 민족의 정의를 내리는 것에 시작한다. *물론 전편에도 써놓았듯이 한국 사학계는 민중사학, 민족사관 민족주의자들이 점령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선조는 단군의 후손임을 자각하고 살았을까? 전혀 아니다. 조선시대까지만해도 단군이 누구인지 존재조차 몰랐다. 단군이 알려지게 된것은 일제 강점기시절, 민족주의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님이 '발굴'한것이 바로 단군이다. *참고로 위 .. 2019. 7. 1.
내가 민족주의자들을 싫어하는 이유 '내가 민족주의자들을 싫어하는 이유' 이 이야기에 하기 앞서서 나는 국정교과서 이야기부터 먼저 하고 싶다. 나는 국정교과서를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뭐 내가 일베충이라거나 극우주의자라거나 새누리당 알바여서 그런게 아니고 난 민족주의자가 싫었기 때문이다. 연관글 : 한국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된 과정을 알아보자 한국의 지금 주류 사학은 '민중사학' 내지 다른 말로 '민족사관'이 메인을 이루고 있다. 특징은 군사 독재시절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크게 두가지 형태를 보인다. 반제국주의, 반식민사관 여기까지는 별 다른 문제는 없다. 오히려 옳고 그름에 있어서 옳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민족주의'가 첨가되면서다. 모든 문제를 민족주의적인 시각으로 풀려고 들기 때문이다. 한국의 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과 문제, 북한 사.. 2019. 2.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