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사를 보다가 이런것이 있었는데, 이쪽에 대해서 별다른 아는것이 없다면 뭔가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한 기사다 싶어서 기억을 해두었는데, 나도 잊고 있다가 이번에 포스팅을 해본다. 기사는 대략 트럼프가 문선명 통일교 총재 탄생 100주는 축하 메세지를 백악관에서 보내었다고 했는데 사실 여기에는 작은 비밀?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인 고 문선명 총재의 탄생 100주년과 아내 한학자 총재의 7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통일교가 6일 밝혔다.
이상하게 대한민국 사이비는 왜 이렇게 국제적일까
사실 트럼프, 백악관이 특별히 통일교를 축하 하기 위해서!! 보내는 메세지가 아니고
그냥 서비스 같은 거다. 양식은 다양하지만 미국 시민들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백악관의 무료 서비스이다.
https://obamawhitehouse.archives.gov/contact/presidential-greetings-request
Request a Presidential Greeting
White House Greeting Requests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requesting a greeting from the President and Mrs. Obama. The White House Greetings Office can only send greetings for events prior to January 19, 2017. Please carefully review the guidelines belo
obamawhitehouse.archives.gov
Birthdays
Birthday greetings are available for civilians celebrating their 100th birthday.
오바마 백악관 행정부 아카이브에 들어가보면 백악관의 축하 메세지를 받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었는데
그중 한 가지는 시민권을 가지고 100살을 살면 축하를 해준다.
통일교라고 문선명이라고 특별히 받은 것은 아니고
여러분도 미국 시민권 들고 100살까지 살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선명은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받은거지? 의문이 들것이다.
카드의 시작을 살펴보면 "Happy 100th Birthday" 라고 하는데 이는 죽은 사람한테 쓰는 표현이 아니다. 그냥 카드 돈주고 샀을 확률이 더 높다.
여러분은 돈주고 사지 말고 당당하게 미국 시민권 따고 100세 까지 살아서 받아 봅시다.
